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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궁극의 아이패드 경험

by 가자가전 2022. 7. 21.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가 M1칩과 만나 상식을 뛰어넘는 속도, 탁월한 그래픽, 하루 종일 살아있는 배터리를 갖게 되었다. 32.77cm Liquie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뛰어난 고명도와 고명암비의 화면 시청이 가능해졌다. 두 가지의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있어 생생하고 넓은 화면을 원한다면 32.77cm, 픽셀 단위의 정밀함을 자랑하며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27.96cm을 선택할 수 있는 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다.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Liquie Retina XDR 디스플레이 탑재

1,374,65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에 고성능 아이패드를 쓰게 되었다. 두 가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형태로 되어 있으며 32.77cm의 사이즈는 XDR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으며 최대 2TB를 저장할 수 있다. 12mp 와이드 및 10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되어있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며 Magic Keyboard 및 Smart Keyboard Folio와 호환되어 있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27.96cm의 사이즈는 기본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고 나머지 탑재 성능은 32.77cm 사이즈와 같다.

 

11인치를 쓰다가 12.9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확실히 디스플레이가 커서 몰입감이 좋았으며 멀티태스킹 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고성능의 M1칩이 탑재되어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보여 좋았다. 출시일은 조금 지났지만 성능이 매우 좋아 고민 없이 사게 되었다. 

 

기존 화면보다 색감 표현이 좋은 미니 LED가 돋보였지만 배터리 소모가 빠른 것이 아쉬웠다. 사운드 자체는 세대가 올라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이 좋았고, 확실히 11인치 때보다 음질이 선명하고 울림이 컸다. 케이스를 끼게 되면 무거워지는 게 단점이긴 한데 매직 키보드를 이용해 탈부착이 가능하게 하였다.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11인치가 좋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12.9인치가 여러 방면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다.

공부용으로 쓸려면 12.9인치를 추천한다. 스플릿 뷰로 화면 분할을 하거나 2페이지로 책을 보다 보면 12.9인치도 작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유저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서 겁먹지 않아도 된다.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급한 게 아닐 경우 변동 가격을 유심히 살펴보고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공장 생산과정에서 미세한 잔 스크레치가 생길 수 있음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120 프레임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이서 필기하다 보면 펜슬이 약간 느리게 따라오는 게 보이는데 60 프레임이었을 경우 많이 답답했을 것 같다. 키보드를 합체할 경우 거의 미니버전 노트북을 연상할 정도이며, 휴대하려면 백팩이나 큰 가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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